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뜻 및 사자성어

속담 중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어떤 뜻일까요? 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뜻과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뜻>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서 결과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즉,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거기에 걸맞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 하게 되고, 공부를 게을리 하면 남들보다 공부를 못하게 되는 이치가 바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의미와 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사자성어>

1.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 데 콩이 난다는 말로, 원인에 따라서 거기에 걸맞는 결과가 생김을 뜻함.

 

2. 종과득과(種瓜得瓜)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난다는 말로, 원인에 따라서 거기에 걸맞는 결과가 생김을 의미.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속담>

 

1.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원인에 따라서 결과가 생김을 뜻함.

 

2.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연다.

원인에 따라서 그 결과가 생긴다는 뜻.

 

3. 외 심은 데 콩 나랴.

모든 일에는 원인에 따른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

 

4.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모든 일에는 원인에 따른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

 

5. 대나무에서 대 난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서 그에 걸맞는 결과가 생긴다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