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고지식하다'라고 말하는데요, '고지식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고지식하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지식하다 뜻>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 고지식하다.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
(예) 그는 정말 고지식한 분이었다.
(예) 사람이 너무 고지식하다.
(예) 그녀는 고지식하게 자기주장만 폈다.
(예) 이런 고지식한 사람 같으니라고.
(예) 그는 고지식해서 상대하기가 어렵다.
<고지식하다 유의어>
① 곧다.
마음이나 그 뜻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바르다.
(예) 선생님은 곧은 성품을 지니셨다.
(예) 그는 심지가 곧고 사리에 밝다.
② 답답하다.
사람이 융통성이 없이 고지식하여 딱하다.
(예) 그는 정말 답답한 사람이다.
(예) 그녀는 앞뒤가 꽉 막혀 답답하다.
③ 빡빡하다.
사람이 융통성이 없고 조금 고지식하다.
(예)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마시오.
(예) 그 사람은 너무 빡빡해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④ 우직하다.
사람이 어리석고 고지식하다.
(예) 그는 정말 우직한 사람이다.
(예) 그는 황소처럼 우직한 사람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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