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식글

고지식하다 뜻

꼴두바위 2022. 7. 29.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고지식하다'라고 말하는데요, '고지식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고지식하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지식하다 뜻>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 고지식하다.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 

 

 

(예) 그는 정말 고지식한 분이었다.

(예) 사람이 너무 고지식하다. 

(예) 그녀는 고지식하게 자기주장만 폈다.

(예) 이런 고지식한 사람 같으니라고.

(예) 그는 고지식해서 상대하기가 어렵다. 

 

 

<고지식하다 유의어>

① 곧다.

마음이나 그 뜻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바르다.

(예) 선생님은 곧은 성품을 지니셨다.

(예) 그는 심지가 곧고 사리에 밝다. 

 

 

② 답답하다.

사람이 융통성이 없이 고지식하여 딱하다.

(예) 그는 정말 답답한 사람이다.

(예) 그녀는 앞뒤가 꽉 막혀 답답하다.

 

 

③ 빡빡하다.

사람이 융통성이 없고 조금 고지식하다.

(예)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마시오.

(예) 그 사람은 너무 빡빡해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④ 우직하다.

사람이 어리석고 고지식하다.

(예) 그는 정말 우직한 사람이다. 

(예) 그는 황소처럼 우직한 사람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반응형

'지식상식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만간 뜻  (0) 2022.08.06
센티하다 뜻  (0) 2022.07.31
아우르다 뜻  (0) 2022.06.27
개의치 않다 뜻  (0) 2022.06.23
새침데기 순우리말 맞을까  (0) 2022.06.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