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개버릇 남 못준다는 어떤 뜻일까요? 개버릇 남 못준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버릇 남 못준다 뜻>
한번 몸에 익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① 개버릇 남 못준다.
한번 몸에 익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예) 틈만 나면 조는데 개버릇 남 못준다.
(예) 그는툭 하면 욕하는데 개버릇 남 못준다.
(예) 매일 노름에 빠져사는데 개버릇 남 못준다.
(예) 술만 먹으면 꼬장부리는데 개버릇 남 못준다.
② 개 버릇 남 주나.
한번 몸에 익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예) 툭 하면 욕하는데 개 버릇 남 주겠냐?
(예) 앉았다 하면 조는데 개 버릇 남주겠냐?
(예) 툭 하면 노상방뇨를 하는데 개 버릇 남주겠냐?
(예) 술만 마시면 소리를 지르는데 개 버릇 남 주겠니?
<개버릇 남 못준다·개 버릇 남 주나 유사 속담>
① 제 버릇 개 줄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② 제 버릇 개 못 준다.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③ 개고기는 언제나 제맛이다.
제가 타고난 성미는 어느 때나 쉽사리 바뀔 수 없다는 뜻.
④ 포도군사 은동곳 물어 뽑는다.
도둑이 잡혀가면서도 포졸의 상투에 꽂힌 은동곳을 뽑는다는 말로, 도벽은 쉽게 버리지 못한다는 뜻.
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굳어진 나쁜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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