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름칙 꺼림칙 중 바른 표현은 '께름칙'과 '꺼림칙'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께름칙 꺼림칙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께름칙'과 '꺼림칙'은 둘 다 표준어입니다. - 께름칙 (O) - 꺼림칙 (O) '께름칙'은 '께름칙하다'의 어근이므로 주로 '께름칙하다'로 사용되고 '꺼림칙'은 꺼림칙하다’의 어근이므로 '주로 '꺼림칙하다'로 사용됩니다. ① 께름칙하다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꽤 있다. (예) 거짓말을 한 것이 조금 께름칙하다. (예) 그를 속인 것이 괜스리 께름칙하다. ② 꺼림칙하다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있다. (예) 아이를 혼자 보내기가 꺼림칙하다. (예) 쉰내가 나는 음식을 먹기가 꺼림칙하다. 우리는 '꺼림직하다'는 표현도 자주 사용하는데요, '꺼림직하다' 역시 표준어입니다. ※ 꺼림.. 바른용어글 202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