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남편 호칭 뭘까 자신의 남편 누나나 여동생은 자신에게 시누이가 되는데요, 시누이의 남편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누이 남편 호칭은 '아주버님'과 '서방님'입니다. 그런데 왜 아주버님과 서방님으로 두가지를 사용할까요?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시누이 남편의 호칭이 두가지인 이유는 남편의 누나 남편에게는 아주버님 으로 호칭하고 남편의 여동생 남편에게는 서방님으로 호칭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자신의 남편도 아닌데 왜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하냐? 라고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국립국어원에서는 남편의 누나 남편은 아주버님 또는 서방님으로 부르고 남편의 여동생 남편은 서방님으로 부르는 것이 표준화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는 호칭으로는 올케를 들 수 있습니다. '올케'는 .. 지식상식글 2018.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