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끝에 낙이온다 사자성어 및 속담뜻

삶이 힘들 때 위안이 되는 말은 '고생끝에 낙이온다'라는 속담입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 속담뜻은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고생끝에 낙이온다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 사자성어>

바로 고진감래입니다. 고진감래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즉,

'고생끝에 낙이온다'라는 속담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

 

1. 고진감래 뜻

직역하면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즉,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뜻으로 고생

을 참고 견디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의미입니다.

 

2. 고진감래 출전

출전은 알 수 없습니다.

 

 

3. 고진감래 한자

한자는 苦盡甘來(고진감래)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苦 : 쓸 고) (盡 : 다할

진) (甘 : 달 감) (來 : 올 래)입니다.

 

4. 고진감래 예문

① 나는 어려울 때마다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를 생각하면서 용기를 내었다.

② '고진감래'라더니 철수는 삼수 끝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5. 고진감래 유래

공자가 말하기를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고진

감래의 유래이며, 특정한 내용이 별도로 기록되어 전해지지는 않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말로, 비록 현재는

힘이 들더라도 참아내면 밝은 내일이 올 것이므로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와 유사한 속담>

①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② 불운이 극에 달하면 행운이 온다 (중국)

③ 고생은 낙의 씨앗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