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갔다 차이 발음이 비슷해 그 의미를 서로 혼동하기 쉬운 단어 중에 '같다'와 '갔다'가 있는데요, 같다 갔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같다 갔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같다'는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이며 '갔다'는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 '가다'의 과거형입니다. 따라서 '같다'는 '이름이 같다' '나이가 같다' '생일이 같다' 등으로 사용되며 '갔다'는 '바다에 갔다' '친구집에 갔다' '친척집에 갔다' '학교에 갔다' 등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서로의 차이점입니다. 1.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예) 나와 그는 나이가 같다. (예) 그와 나는 이름이 같다. (예) 우리는 생일이 같은 날이다. 2. 다른 것과 비교해 그것과 다르지 않다. .. 바른용어글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