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꾀나 깨나 중 바른 표현은 '꽤나 꾀나 깨나'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꽤나 꾀나 깨나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꽤나'와 '깨나'가 바른 표현입니다. - 꽤나 (O) - 꾀나 (X) - 깨나 (O) ① 꽤나 보통보다 더한 정도로. (부사) (예) 5월인데 꽤나 덥다. (예) 아이의 모습이 꽤나 귀여웠다. (예) 그는 부모님 속을 꽤나 썩였다. ② 꾀나 (비표준어) '꽤나'의 잘못된 표현. ③ 깨나 (보조사)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예) 그는 심술깨나 부리겠더구나. (예) 그는 시골에서 행세깨나 한다더군. (예) 나이깨나 들은 사람이 점잖지 못하구나. ※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깨나'를 '께나'로 쓰는 경우가 있으나 '깨나'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표준.. 바른용어글 2023.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