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다놓은 보릿자루 뜻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어떤 뜻일까요? 꿔다놓은 보릿자루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드는 가운데 혼자 묵묵히 앉아 있는 사람을 뜻함. 즉,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사람를 뜻합니다. (예) 그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한쪽에 얌전히 있었다. (에) 요즘은 내가 직장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생각이 든다. (예) 그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늘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한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의 준말입니다. 1. 개밥에 도토리. 따돌림을 당해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외로운 사람을 뜻함. 2. 물위의 기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겉돌거나 따돌림받는 사람을 뜻함. 3. 전당 잡은 촛.. 성어속담글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