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 늑장 차이 늦장과 늑장은 둘 다 표준어일까요? 늦장 늑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늦장과 늑장은 둘 다 표준어입니다. (늦장 O) (늑장 X) 늦장과 늑장은 둘 다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로 동의어로 쓰이며, 둘 다 표준어입니다. - 늦장 (표준어)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 늑장 (표준어)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표준어규정 제3장 제5절 제26항에서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늦장과 늑장이 모두 표준어인 것입니다. 늦장이나 늑장은 주로 '늦장부리다, 늑장부리다'와 같이 사용되는데 '늦장(늑장)'과 '부리다'는 각각의 단어이므로 '늦장 부리다, 늑장 부리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1.. 바른용어글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