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달하다 닥달하다 중 표준어는 우리는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 혼내다'는 의미로 '닦달하다' 또는 '닥달하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닦달하다 닥달하다 중에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요? 닦달하다 닥달하다 중에 어느 말이 표준어인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닦달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닦달하다 O) (닥달하다 X)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 혼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닦달하다'이며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닦달하다'라는 말은 원래 '닦거나 다듬질하다'는 의미였는데, 지금은 그 의미가 바뀌어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내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됩니다. (예) 동생을 너무 닦달하지 마라. (예) 그는 오늘도 부하직원을 닦달했다. (예) 아내는 또 나를 닦달하기 시작했다. (예) 자식을 너.. 바른용어글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