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다 돗다 중 바른 표현은 '돋다'와 '돗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돋다 돗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돋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돋다 O) (돗다 X) 우리는 '돋다'를 '돗다'로 잘못 알고 '새싹이 돗다' '닭살이 돗다' '소름이 돗다' 등과 같이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돗다'라는 표현은 '도다'의 옛말로 현재에는 사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따라서 '새싹이 돋다, 닭살이 돋다, 소름이 돋다' 등과 같이 표기해야 합니다. - 새싹이 돋다. (O) - 새싹이 돗다. (X) - 닭살이 돋다. (O) - 닭살이 돗다. (X) - 소름이 돋다. (O) - 소름이 돗다. (X) - 해가 돋다. (O) - 해가 돗다. (X) - 두드러기가 돋다. (O) - 두드러기가 돗다. (X).. 바른용어글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