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다 따뜻하다 중 표준어는 '따듯하다'와 '따뜻하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따듯하다 따뜻하다 중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요? 따듯하다 따뜻하다 중 어느 말이 표준어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따듯하다'와 '따뜻하다'는 둘 다 표준어입니다. ① 따듯하다. 포근한 느낌이 들 만큼 온도가 알맞게 높다. (표준어로서 '따뜻하다'의 여린 말) (예) 방안이 따듯해서 춥지 않다. (예) 따듯한 물을 마시면 몸에 이롭다. (예) 따듯한 물로 입안을 헹구면 이가 시리지 않다. ② 따뜻하다. 쾌적한 느낌이 들 만큼 온도가 알맞게 높다. (표준어로서 '따듯하다'의 센 말) (예) 봄이 되니 날씨가 따뜻해졌다. (예) 날씨가 따뜻해 야외 활동을 하기가 좋다. (예) 이 옷을 입으면 따뜻해서 추운 줄을 모른다. ① 포근한 느낌이 들 만.. 바른용어글 202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