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안나요 무한증 치료 및 증상 누구는 땀이 많이 나서 걱정이지만 '땀이 안나요' 라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무한증'이라고 하는데,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하며, 반대로 땀이 너무 나지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를 무한증이라고 합니다. 땀은 감각적인 자극, 즉 몸의 일부를 차갑게 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적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땀이 나오지 않게 하는 자극을 주지않았는데도, 땀이 정상보다 적게 나오면 발한 감소증이라고 하며, 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는 무한증이라고 합니다.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 땀냄새도 없고 무좀도 없으니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좋은 점만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무한증은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보다.. 건강관련글 2017.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