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둘바 띄어쓰기 '몸둘바'는 '몸 둘 바'로 띄어 써야 할까요? '몸둘바'로 붙여 써야 할까요? 몸둘바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몸 둘 바'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 몸둘바 (X) - 몸 둘 바 (O) (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O) (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X) (예) 칭찬을 하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O) (예) 칭찬을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X) '몸 둘 바'는 '몸 둘 바를 모르다'는 관용구로 쓰여 '고맙거나 어렵거나 두렵거나 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즉, 너무 고맙거나, 너무 어려운 자리이거나, 너무 두려운 상황이라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우선 '몸 둘'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띄어 써야 합니다... 띄어쓰기글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