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졌다 부숴졌다 맞춤법 알아봐요 맞춤법이 헷갈리기 쉬운 말 중에 '부서졌다'와 '부숴졌다'가 있는데요, '부서졌다'와 '부숴졌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부서졌다 부숴졌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서졌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부서졌다. (O) - 부숴졌다. (X)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부서지다'이며, '부서졌다'는 '부서지다'의 어간 '부서지~' 뒤에 어미 '~었'과 '~다'가 붙은 말이므로 '부서졌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우리는 '부서지다'를 '부숴지다'로 잘못 알고 '부서졌다'와 같이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부숴지다'는 애초부더 없는 말이므로 '부숴졌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강풍에 대문이 부서졌다. (O) (예) 강풍에 대문이 .. 바른용어글 2024.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