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다 붙이다 차이 '부치다'와 '붙이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부치다 붙이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치다'는 주로 편지나 물건을 보낼 때 사용하는 말이고, '붙이다'는 주로 풀로 종이를 붙이거나 불을 붙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1.부치다. ①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예) 편지를 부쳤다. (예) 택배를 부쳤다. (예) 아들에게 용돈을 부쳤다. ②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 (예) 안건을 회의에 부쳤다. (예) 중요 정책을 국민투표에 부쳤다. (예) 임명 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③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 (예) 여행 계획을 비밀에 부쳤다. (예) 회의 내용을 극비에 부쳤다. (예) 잘못을 불문에 부.. 바른용어글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