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까칠하다 까칠하다의 뜻 사람의 성격이 무던하지 않고 아주 까다로운 경우 흔히 '성격이 까칠하다'는 말을 쓰는데, 까칠하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혹시 '까칠하다'는 표준어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성격이 까칠하다'라고 말하는 경우에 '까칠하다의 뜻'은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아주 까다로운 경우를 의미하는 말로서 '표준어로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국립국어원의 견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까칠하다' 자체가 표준어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표준어가 맞습니다. 다만, 사람의 성질에 빗대어 사용하는 것이 적절 하지 못하다는 것이지, 의미가 분명한 표준어가 맞습니다. 그럼 까칠하다의 원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야위거나 메말라 살갖이나 털이 윤기가 없고 거칠다'라는 의미입니다. 까칠하다는 꺼칠하다, 가칠.. 바른용어글 2017.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