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이 저리다 뜻 '오금이 저리다'는 관용구가 있는데요, 오금이 저리다는 어떤 뜻일까요? 오금이 저리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이 공포감 따위에 맥이 풀리고 마음이 졸아들다는 뜻입니다. ① 오금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 또는 아래팔과 위팔을 이어 주는 뼈마디의 안쪽 부분. ② 저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듯이 아프다. ③ 오금이 저리다. 사람이 공포감 따위에 맥이 풀리고 마음이 졸아들다. (관용 표현임) '오금이 저리다'에서 '오금'은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뒷무릎)인데요, 긴장하거나 공포를 느끼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이 부분이 저릿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긴장이나 공포로 인해 무서우며 다리에 힘이 빠져서 그대로 서 있기 힘들게 되는 상태를 '오금이 저리다'로 표현.. 지식상식글 202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