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하다 외소하다 중 바른 표현은 '왜소하다'와 '외소하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왜소하다 외소하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왜소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왜소하다 (O) - 외소하다 (X) '왜소((矮小)하다'는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이며, '외소하다'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말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왜소하다'가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소하다'를 '외소하다'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① 왜소(矮小)하다. '몸집이 작고 초라하다' 또는 '규모가 초라할 만큼 작다'는 의미. ② 외소하다. 왜소하다의 잘못된 표현이자 애초부터 없는 말. - 그는 또래에 비해 몸집이 왜소하다. - 그는 키도 작고 덩치도 왜.. 바른용어글 2023.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