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다 찰지다 중 바른 표현은 '차지다'와 '찰지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차지다 찰지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들 다 표준어로 바른 표현입니다. 즉, 차지다와 찰지다는 의미가 동일한 복수표준어인 것입니다. - 차지다 (표준어) - 찰지다 (표준어) ※ '차지다'와 '찰지다'는 의미가 동일한 복수표준어임. ‘찰지다’는 과거에 ‘차지다’의 방언이었으나 2015년 12월 국립국어원에서 ‘차지다’의 원래 말로 보고 표준어로 인정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둘 다 표준어입니다. '차지다(찰지다)'는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또는 성질이 야무지고 까다로우며 빈틈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 밥이 너무 차지다. (O) (예) 밥이 너무 찰지다. (O) (예) 반죽이 정말 차지다.. 바른용어글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