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다 탔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탓다'와 '탔다'가 있는데요, 탓다 탔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탔다'가 바른 표현이며 '탓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탓다 X) (탔다 O)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 '뜨거운 열로 빛깔이 까맣게 되거나 누렇게 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 '타다'의 과거형은 '탔다'이므로 '탓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방금 버스를 탔다. (O) (예) 방금 버스를 탓다. (X) (예) 강릉 가는 기차를 탔다. (O) (예) 강릉 가는 기차를 탓다. (X) (예) 유럽행 비행기를 탔다. (O) (예) 유럽행 비행기를 탓다. (X) (예) 밥이 다 탔다. (O) (예) 밥이 다 탓다. (X) (예) 냄비가 다 탔다. (O) (예) 냄.. 바른용어글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