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다 헛갈리다 차이 너무 헷갈리는 말이 바로 '헷갈리다 헛갈리다'입니다. '헷갈리다'와 '헛걸리다'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둘 다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정말 아리송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은 이 둘다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의 차이점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것이 잘 구별되지 않거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즉, 시각적인 측면에서 잘 구별되지 않거나, 정신적인 측면에서 혼란스럽다는 뜻) (예시) ① 외국사람들을 보면 서로 얼굴이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헷갈릴 때가 많다. ② 쌍둥이 자매는 너무 닮아 헷갈리므로 언니와 동생을 구분하기 어렵다. ③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정말 헷갈린다. ④.. 바른용어글 2017.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