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사자성어

꼴두바위 2021. 9. 26.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속담과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뜻>

밑 빠진 독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이 없는 일이라는 의미.

 

<밑빠진 독에 물붓기 사자성어>

1.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아무리 돌을 많이 집어넣어도 메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투자를 하거나 애를 써도 아무런 효과나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함을 뜻함.

 

2. 무제우사(無濟于事)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

 

3. 배수거신(杯水車薪)

한 잔의 물로 한 수레의 땔감에 붙은 불을 끄려고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4. 홍로점설(紅爐點雪)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눈을 조금 부린 것과 같다는 말로, 큰일을 하는 데 있어 작은 힘으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뜻함.

 

5. 배수여신(杯水輿薪)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6. 배수구거(杯水救車)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유사 속담>

1. 터진 항아리에 물 붓기.

아무리 힘을 들여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음을 뜻함.

 

2.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밑 빠진 가마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이 없는 일이라는 의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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