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글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뜻

꼴두바위 2022. 11. 7.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어떤 뜻일까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뜻>

아무리 큰 나무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넘어가듯이 안 될 것 같던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즉,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는 십벌지목(十伐之木)입니다. 

 

※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노력에 대한 사자성어>

1.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한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

 

 

2. 수적천석(水滴穿石)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말로, 보잘 것 없는 아주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

 

3. 산류천석(山溜穿石)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 말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

 

 

4.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음.

 

5.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음.

 

6. 수적성천(水積成川)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는 말로 작은 노력도 끊임없이 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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