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자성어

꼴두바위 2023. 1. 8.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뜻>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을 뜻함.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자성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자성어>

'감탄고토'입니다. '감탄고토 (甘呑苦吐)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로,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로,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

 

(예) 정치인들의 감탄고토 자세에 실망했다. 

(예) 감탄고토라더니 동생은 사탕은 잘 먹으면서 약 먹기는 싫어한다. 

 

이기적인 사람은 대부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며 감탄고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사람은 당장은 이익을 보는 것 같아도 나중에는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감탄고토하지 말고 언제나 한결같이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감탄고토 속담

 

<감탄고토와 의미가 같은 속담> 

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

 

②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

 

 

③ 추우면 다가들고 더우면 물러선다.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이기적인 태도.

 

 

④ 맛이 좋으면 넘기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