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가 헷갈리는 말 중에 '그날'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날'은 '그날'과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그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그날 띄어쓰기에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날 띄어쓰기>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그날'과 같이 붙여 써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 그날 (O)
- 그 날 (X)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명사 '그날'은 관형사 '그'와 명사 '날'이 합쳐져 한 단어로 굳어진 합성어이므로 '그날'과 같이 붙여 적어야 합니다.
'그날'은 항상 붙여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와 '날'이 연결된 형태로 생각해 '그 날'과 같이 띄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날'은 그 자체가 한 단어이기 때문에 '그날'과 같이 붙여 써야 바른 표현이 됩니다.

<예문 학습>
(예) 처음 만난 그날은 너무나 더웠다. (O)
(예) 처음 만난 그 날은 너무나 더웠다. (X)
(예) 그날은 피곤해서 일찍 집에 갔다. (O)
(예) 그 날은 피곤해서 일찍 집에 갔다. (X)
(예) 그날은 너무 추워 고생을 많이 했다. (O)
(예) 그 날은 너무 추워 고생을 많이 했다. (X)
(예) 그날은 속상한 일이 정말 많았다. (O)
(예) 그 날은 속상한 일이 정말 많았다. (X)

<참고사항>
'이날, 이때, 그때, 접때' 등의 단어도 모두 한 단어로 굳어진 합성어이기 때문에 붙여 적어야 합니다.
① 이날 (O) / 이 날 (X)
(예) 나는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O)
(예) 나는 이 날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X)
② 이때 (O) / 이 때 (X)
(예) 이때야 모든 사실을 깨달았다. (O)
(예) 이 때야 모든 사실을 깨달았다. (X)
③ 그때 (O) / 그 때 (X)
(예)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다. (O)
(예) 그 때가 제일 행복했었다. (X)
④ 접때 (O) / 접 때 (X)
(예) 저 사람은 접때 만난 적이 있다. (O)
(예) 저 사람은 접 때 만난 적이 있다. (X)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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