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거나, 각종 질병이 발생되면 발열로 인해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지게 되는데요, 성인 미열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성인 미열 기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인 미열 기준>
11세 이상과 성인의 체온이 37.5~37.9도 사이라면 미열에 해당합니다.
11세 이상과 성인의 정상체온은 35.9~37.4도입니다. 만약 체온이 37.5~37.9도라면 미열에 해당하며, 체온이 38도 이상이라면 고열에 해당됩니다.
- 11세 이상과 성인 정상체온 : 35.9~37.4도
- 11세 이상과 성인 미열 : 37.5~37.9도
- 11세 이상과 성인 고열 : 38도 이상
참고로 사람의 체온이 35.8도 이하이면 저체온증에 해당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하루 동안 조금씩 변하는데요, 오전 4~6시에 가장 낮고 오후 4시~6시 사이에 가장 높습니다. 만약 귀가 덮히는 모자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체온이 0.4℃ 가량 상승할 수 있습니다.
<사람 체온이 높아지는 원인>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각종 암, 염증성 질환, 뇌경색, 심근경색, 폐색전증, 백혈병, 림프종, 류마티즘, 베체트병, 홍반성루프스, 류머티스관절염, 통풍, 약물 부작용, 조영제 부작용, 항암치료 등
<참고사항>
① 3세~10세까지 정상체온
- 정상체온 : 36.1~37.8도
- 미열 : 37.9~38.9도
- 고열 : 39도 이상
② 0~2세까지 정상체온
- 정상체온 : 36.4~37.9도
- 미열 : 38~38.9도
- 고열 : 39도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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