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와 '해돛이'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해돋이 해돛이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돋이 해돛이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돋이'가 바른 표현입니다.
- 해돋이 (O)
- 해돛이 (X)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를 의미하는 말은 '해돋이'이며 '해돛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예) 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감상했다. (O)
(예) 산 정상에서 해돛이를 감상했다. (X)
(예) 낙산의 해돋이는 정말 장관이다. (O)
(예) 낙산의 해돛이는 정말 장관이다. (X)
(예) 새해 아침 해돋이를 감상했다. (O)
(예) 새해 아침 해돛이를 감상했다. (X)
<해돋이 유사어>
1. 해뜨기
해가 막 떠오르는 현상.
2. 일출(日出)
해가 뜸.
<해돋이 반의어>
1. 해넘이
해가 막 넘어가는 때. 또는 그런 현상.
2. 일몰(日沒)
해가 짐.
3. 일입(日入)
해가 짐.
4. 일모(日暮)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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