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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지 않는 이유

꼴두바위 2017. 2. 10.

누구나 키가 크기를 희망하지만 키가 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키성장의 경우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작은 경우가 아닌데, 성장기에 남들보다 키가 크지 않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한 체질

키가 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몸이 튼튼해야 합니다. 뼈자체가 튼튼해야 키가

크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뼈를 주관하는 장기가 건강해야 하며, 내장기관이

튼튼해 음식 섭취로 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장기중에서도 뼈를 주관하는 주요 장기는 신장으로서 신장기능이 나빠지면

뼈형성 및 유지기능이 약화됩니다. 신장이 건강하면 뼈가 녹지 않고 산을 중화시

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가 더욱 더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해 이런 장기들이 제기능을 못한다면 키가 크지 않게 됩니다.

 

 

2. 스트레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은 많습니다. 신체적인 질환외에도 심리적

요인에 따라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됩니다. 심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들은 자율신경계통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게 되며, 성장호르몬의 정상작용을 어렵게 만듭니다.

 

 

3. 비만

체중증가와 키는 비례적으로 성장해야만 자신의 나이에 맞는 평균키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필수이며, 과도한 섭취로

인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방지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체중비만은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만이 시작되면 골격들이 지방에 눌려서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비만은 혈관내에 콜레스테롤과 지질과산화물 등의 노폐물을 증가

시키는데 이러한 혈관내 노폐물 또한 성장판으로 유입되는 미세한 혈관에 까지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성장기에 정상적으로 키가 크려면 적당한 운동으로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스트

레스를 줄이며, 비만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만 실천한다면 누구나 정상

적으로 키성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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