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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수칙 10가지 알아두세요

꼴두바위 2017. 8. 31.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율은 세계 4위라고 합니다. 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을까?

바로 생활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 흡연, 운동부족,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바로 대장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대장암 예방수칙 10가지는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대장암 예방수칙 10가지>

1. 아침에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한잔을 마시면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에 장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변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시간 대장을 자극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과음한 다음날은 알콜 해독으로 체내

수분을 많이 소비한 상태이므로 반드시 물을 마셔 주어야 합니다.

 

2. 우유 마시기

우유 속의 칼슘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어 대장암 발병률을 30%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됩니다.

 

 

 

3. 야채 섭취하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40~60% 가량 줄어든다 합니다. 따라서

엽산이 풍부한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200g 이상의 야채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 과일 섭취하기

과일 역시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해 매일 2개 이상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을

40~6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일 2개 이상의 과일을 식사 후 섭취

하면 좋습니다.

 

5. 산책하기

스트레스는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이므로 식사 후에 20분 가량의 가벼운 산책을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햇볕을 쬐게 되어 체내에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생선과 닭고기로 술안주하기

적색육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하므로 백색육인 닭고기나 생선을

술안주로 먹으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2차로 술을 마시게 되면

칼슘이 풍부한 멸치나 노가리를 안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대장암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7. 퇴근 후 운동하기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대장암을

예방해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위험을 30% 가량 낮추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퇴근 후에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 충분히 잠자기

하루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선종성 용종이 생길

위험이 50%나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9. 야식 후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기

저녁을 늦게 먹거나 야식을 먹은 후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잠자리에

들면 안됩니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이 들면 장내 세균이 유해세균을 많이

만들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야식을 먹으면 충분히

소화가 된 뒤에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10. 탄 고기 먹지 않기

고기가 탈 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탄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고기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탄 고기가 있다면

먹지않도록 합니다. 고기류는 삶거나 쩌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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