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글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이유

꼴두바위 2016. 12. 19.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이유-

나이가 들면서 중년이 되면 피부에 노화가 오고 관리하기도 어려워지는데요,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살펴

겠습니다. 피부 노화로 탄력을 잃으면 살쳐짐과 주름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외선 영향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입니다. 피부 탄력 섬유가 지닌 기능을 약화시키고, 기미,

주끈깨 잡티 등을 생성하여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날은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2. 콜라겐 감소
노화가 진행되면서 콜라겐 생산은 점차 줄어들게 되며, 그 결과 얼굴의 윤곽이 희미

해지게 됩니다. 

 

 

3. 히알루론산 기능 감소
나이가 들면서 히알루론산이 발휘하는 효과가 떨어져 피부를 지탱하던 결합조직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4. 세포기능 약화
 세포는 점점 기능이 약해지고 신진대사는 느려집니다. 그 결과 피부는 보습작용,

탄력성, 활력 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며, 턴오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5. 진피층 노화
표피층에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는 진피층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기능이

약해지면서, 생기있던 얼굴에 주름이 지고 활력을 잃게 됩니다.

 

6. 수분 손실

생리학적으로 피부노화는 수분손실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피부노화 과정에서 피부

내 수분을 보호하는 각질층의 기능이 약화되어 수분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0대와 40대의 피부를 비교해보면 평상시 수분손실량은 유사한 수치를

보이지만, 냉.난방기 사용, 건조한 환경 등에 노출되었을 때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수분유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고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피부보습에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