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40대에 들어서면 노화를 알리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노화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40대가 되면 자신의 건강을 가늠

하고 각별한 주의를 하여 노화를 극복해야 합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먼저

아래와 같은 경계신호를 몸에서 보내게 됩니다.

 

 

<노화 증상>

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

② 일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③ 기분이 불안한 상태에 있다.

④ 몸이 나른하고 모든 일이 귀찮게 여겨진다.

 

⑤ 머리 아픔, 어깨 아픔, 어지러움이 있다.

⑥ 쉽게 변비가 생긴다.

⑦ 눈이 피곤하다.

⑧ 피곤한데도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들은 질병이 아니라 노화가 오고 있다는 경계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실제로 자신이 노화가 진행되었는지를 아래와 같이 확인

하고 평소보다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노화 측정 체크리스트>

① 책을 보면 글자가 잘 보이지 않으며 눈에 피로가 느껴진다.

②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③ 머리카락이 비교적 많이 빠진다.

④ 얼굴에 주름살이 많아진다.

⑤ 팔힘이 약해지고 관절 활동이 민첩하지 않다.

 

 

⑥ 입맛이 떨어진다.

⑦ 급하게 화를 낸다.

⑧ 기억력이 나빠진다.

⑨ 마음이 약하고 눈물이 많다.

⑩ 지나간 일을 자주 회고한다.

 

 

⑪ 밤에 잠을 깊이 못자고 일찍 깨어나게 된다.

⑫ 부부생활이 시들해진다.

⑬ 취미생황에 변화가 생겨 본래의 취미가 없어진다.

 

나이가 40대인 경우 위의 기준 가운데 부합되는 기준이 4개 이상 되고

50대 이상인 경우 7개 이상이면 노화 현상이 뚜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