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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꼴두바위 2018. 5. 19.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체온저하,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등을 들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1.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체온저하

체온은 면역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기초체온에서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이 30% 정도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체온저하는 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데요, 체온이

저하되면 면역력도 약해지므로 환절기에는 체온관리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편식이나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부족은 기초체력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약하게 하므로, 육식 위주의 식습관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실천하고 꾸준한 유산소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3. 스트레스와 과로

과로하게 되면 체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

감기나 독감, 각종 염증, 알레르기 반응, 입안이 자주 헐음, 부스럼

이나 포진 발생, 대상포진, 편도선이 자주 붓는 현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생강, 계피, 소고기, 닭고기, 당근, 고구마, 호박, 시금치, 토마토,

블루베리, 호두, 잣, 버섯, 마늘, 홍차, 아사이베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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