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다 한자 '지키다'를 한자로 표현하는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키다를 한자로 표현하는 단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① 관리(管理)하다사람의 몸이나 동식물 따위를 보살펴 돌보다. ② 방비(防備)하다적의 침입이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미리 지키고 대비하다. ③ 방어하다(防禦)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다. ④ 방위(防衛)하다적의 공격이나 침략을 막아서 지키다. ⑤ 보존(保存)하다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기다. ⑥ 보호(保護)하다잘 지켜 원래대로 보존되게 하다. ⑦ 수호(守護)하다지키고 보호하다. ⑧ 엄수(嚴守)하다명령이나 약속 따위를 어김없이 지키다. ⑨ 유지(維持)하다어떤 상태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하다. ⑩ 준수(遵守)하다전례나 규칙, 명령 따위를 그대로 좇아서 지키다.. 지식상식글 2024. 6. 2. 죽쓰다 죽쑤다 뜻 '죽쓰다'와 '죽쑤다'는 말이 있는데요, '죽쓰다'와 '죽쑤다'는 어떤 뜻일까요? 죽쓰다 죽쑤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쑤다'의 잘못된 표현이자 없는 말입니다. 아마도 '죽쑤다' 보다도 발음하기가 쉬워서 '죽쓰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죽쓰다'는 잘못된 표현이자 없는 말입니다. ※ 죽쓰다'죽쑤다'의 잘못된 표현이자 없는 말. '열심히 노력한 일 따위가 뜻대로 되지않아 망치거나 실패하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죽쑤다'는 '죽을 쑤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죽’을 쑤어보면 낟알이 퍼져 형체가 산뜻하지 않은 것과 같이 '열심히 노력한 일 따위가 뜻대로 되지않아 망치거나 실패한 경우'에 '죽쑤다'로 표현하게 된 것입니다. ※ 죽쑤다열심히 노력한 일 따위가 뜻대로 되지않아 망치거나 .. 지식상식글 2024. 5. 27. 부득불 不得不 뜻 간혹 '부득불'이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요, 부득불(不得不)은 어떤 의미일까요? 부득불 뜻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부득불(不得不)'은 '하지 아니할 수 없어. 또는 마음이 내키지 아니하나 마지못하여'라는 뜻을 지닌 부사어입니다. ※ 부득불(不得不)하지 아니할 수 없어. 또는 마음이 내키지 아니하나 마지못하여. (품사는 부사) (예) 남들의 권유로 부득불 노래를 했다.(예) 친구의 부탁으로 부득불 그를 도왔다.(예) 나는 부득불 직장상사와 동행을 했다.(예) 돈이 없어 부득불 월세방으로 이사를 했다. ① 강잉히(强仍히)억지로 참으며. 또는 마지못하여 그대로. ② 막부득이(莫不得已)마지못하여 하는 수 없이. (부득이를 강조하는 말) ③ 만부득이(萬不得已)마지못하여 하는 수 없이. (부득이를 강.. 지식상식글 2024. 5. 17. 국어 명사의 종류 간략 설명 '명사'란 사람이나 사물, 장소나 시간, 행위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를 말하는데요, 명사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어 명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보통명사같은 특성을 지닌 대상에 두루 쓰이는 명사.(예) 과일, 동물, 방, 배, 사람, 사과, 오빠, 학교, 하늘 등. ② 고유명사특정하거나 유일한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예) 강릉, 부산, 신사임당, 이순신, 한국, 한강 등. (인명, 지역명, 상호 등이 고유명사임) ③ 자립명사다른 말의 도움없이 홀로 쓰일 수 있는 명사.(예) 구름, 바다, 설악산, 어머니, 자동차, 친구, 평화 등. ④ 의존명사앞말의 꾸밈을 받아야만 쓰일 수 있는 명사.(예) 기쁠 따름, 두 개, 두 마리, 말할 뿐, 먹을 것, 아는 대로, 한 명 등.. 지식상식글 2024. 5. 15. 안면식 뜻 간혹 보면 '안면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안면식은 어떤 뜻일까요? 안면식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면식'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안면식'이 아니고 '일면식'이 바른 표현입니다. ① 안면식 (X)'일면식'의 잘못된 표현. ② 일면식(一面識) (O)서로 한 번 만나 인사나 나눈 정도로 조금 앎. (예) 그와는 일면식이 있다 (O)(예) 그와는 안면식이 있다. (X) (예) 나는 그와 일면식도 없다 (O)(예) 나는 그와 안면식도 없다. (X) '안면식'은 '서로 얼굴을 알 만한 친분'을 뜻하는 '안면(顔面)에 한자 '알 식(識)'자를 붙여 '서로 얼굴만 알 정도로만 조금 친분이 있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곤 하는데요, '안면식'이라는 말은 원래부터 없는 말입니다. 따라서 .. 지식상식글 2024. 5. 11. 시니어 나이 기준 '시니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시니어(senior)는 나이가 지긋한 '연장자'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시니어 나이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시니어 나이 기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50~60대의 장년층을 시니어(senior)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만 6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어르신들이 시니어에 해당합니다. 시니어의 나이 기준을 놓고 법률상 노인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이라는 주장과 만 40세이상부터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만 50세 이상부터라는 주장과 만 60세 이상부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주장들을 종합해서 보면 만 60세부터 만 69까지의 어르신들이 시니어라고 불리는 것이 합당합니다. 즉, 60대 연령층이 시니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상식글 2024. 5. 3. 이름 석 한자 이름한자석 이름에 쓰는 한자 '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름 석 한자, 이름한자 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錫 주석 석 주석 / 주다 / 다리 / 은백색 / 하사함. ② 碩 클 석 크다 / 머리가 크다 / 가득하다 / 왕성하고 아름다운 모양 / 단단하다. ③ 舃 클 석 크다 / 신 / 빛나다 / 큰 모양. ④ 蓆 자리 석 자리 / 넓고 맑다 / 크다 / 저축하다 / 풀이 많음. ⑤ 晳 밝을 석 밝다. ⑥ 晣 밝을 석 밝다. ⑦ 晰 밝을 석 밝다. ⑧ 磶 주춧돌 석 주춧돌. ⑨ 席 자리 석 자리 / 깔다 / 앉음 / 베풀다 / 의뢰하다. ⑩ 惜 아낄 석 아끼다 / 아깝다 / 가엾이 여기다 / 애석하게 여기다 / 사랑하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지식상식글 2024. 4. 12.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