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트레스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하여 원래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을 의미합니다. 

 

 

스트레스(stress)라는 단어는 19세기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Stringer라는 라틴어에서 기원되었습니다. [stringer : 팽팽히 죄다 : 긴장] 따라서

스트레스는 생체의 평형과 리듬을 깨뜨릴 수 있는 모든 자극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이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도전적인 상황 또는 자신의

안녕을 위협하는 상황이 벌여졌을 때 발생하게 되지만, 스트레스가 항상 나쁘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종류>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긍정적 스트레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를 긍정적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2. 부정적 스트레스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항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국 질병으로 가게 되지만, 긍정적

으로 받아들이면 생산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의 경우 

생활의 윤활유로 작용하여 자신감을 심어주고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줄 수 있다

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특징>

① 누구에게나 주변에 항상 존재합니다.

② 외부/내부의 변화로부터 시작합니다.

③ 스트레스 자체가 누구에게나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④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환경에 재적응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의미 구분>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반응으로 구분되는데, 우린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요인과 반응을 구분하면 "직장상사가 스트레스를 준다"는 

스트레스 요인이며, "요즘 스트레스의 연속이야"는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출처.참조 : 국가건강정보포털, 정부금연길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