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 사자성어 주마가편 유래 및 예문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주마가편'입니다. 이에 사자성어 주마가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①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자꾸 더 열심히 하라고 재촉하거나 격려한다는 뜻. (예)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나는 오너로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키려고 한다. ② 일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 더욱 더 힘을 가한다는 뜻.(예)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나는 공부가 잘 될 때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려고 한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라는 말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자꾸 더 열심히 하라고 재촉하거나 격려한다는 뜻. ※ 주마가편(走馬加鞭) 열심히 하고.. 성어속담글 2023. 9. 26. 마지막 까지 잘 마무리 사자성어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종지미'와 '유시유종'입니다. ① 유종지미(有終之美) 끝맺음을 잘 마무리한다는 뜻. /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맺은 좋은 결과를 뜻함. (예) 유종지미를 거두자.(예) 유종지미를 자축하자. ② 유시유종(有始有終)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말로,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뜻함. (예) 유시유종을 위해 노력하라.(예) 그는 맡은 일은 반드시 유시유종한다. ③ 유종의 미(有終의 美)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맺은 좋은 결과를 뜻함. (예) 우리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자.(예) 그는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① 유시무종(有始無終) 시작은 있으나.. 성어속담글 2023. 9. 18. 장님 코끼리 만지기 비슷한 속담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비슷한 속담은 무엇일까요? 장님 코끼리 만지기 비슷한 속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장님 코끼리 만지기 뜻. 시각장애인들이 코끼리를 만져본다는 말로, 일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뜻함.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비슷한 속담은 '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이와 '장님 코끼리 말하듯'입니다. ① 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 코끼리를 못 보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판단하여 말한다는 말로, 객관적인 현실을 잘 모르면서 어느 일면만 보고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뜻함. ② 장님 코끼리 말하듯. 일부분만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뜻함. ※ 장님.시각장애인.. 성어속담글 2023. 8. 27. 혹세무민 곡학아세 뜻 '혹세무민'과 '곡학아세'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혹세무민 곡학아세는 어떤 뜻일까요? 두 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① 혹세무민 뜻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힌다는 뜻입니다. ※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 사람들을 속여서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 (예) 그는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종교인이다.(예) 그들은 사교를 퍼뜨려 혹세무민했다.(예) 그는 무속을 혹세무민하는 종교라고 싫어한다. 혹세무민(惑世誣民)의 개별 한자의 뜻은 (惑 : 미혹할 혹) (世 : 인간 세) (誣 : 거짓 무) (民 : 백성 민)입니다. ② 곡학아세 뜻 바르지 못한 학문으로 세속의 인기에 영합하려고 애쓴다는 뜻입니다. 즉, 바르지 못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한다는 의미입니다. ※ 곡학.. 성어속담글 2023. 8. 22. 포복절도 포복졸도 중 바른 표현은 '포복절도'와 '포복졸도'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포복절도 포복졸도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포복절도'가 바른 표현입니다. - 포복절도 (O)- 포복졸도 (X) '배를 부둥켜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는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포폭절도'입니다. 따라서 '포복졸도'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포복절도(抱腹絶倒)배를 부둥켜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예) 정말 포복절도할 지경이다. (O)(예) 정말 포복졸도할 지경이다. (X) (예) 그는 우리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O)(예) 그는 우리를 포복졸도하게 만들었다. (X) (예) 그는 늘 우리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O)(예) 그는 늘 우리를 포복졸도하게 만든다. (X) 1. 봉복절도(捧腹絶倒) .. 성어속담글 2023. 8. 14. 청출어람 비슷한 뜻 청출어람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청출어람과 비슷한 뜻을 지닌 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은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뜻합니다. 청출어람과 비슷한 뜻을 지닌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람(出藍)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뜻함. (청출어람의 준말) 2. 출람지예(出藍之譽)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말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더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뜻함. 3.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뜻함. (청출어람의 원어) 4. 후생각고(後生角高) 뒤에 난.. 성어속담글 2023. 8. 12. 초심을 잃지말자 사자성어 초심을 잃지말자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초심을 잃지말자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귀어초심(歸於初心) 초심으로 돌아가 흐트러지고 느슨해진 마음을 단단히 잡음. ② 물망초심(勿忘初心) 일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 않음. ③ 불망초심(不忘初心)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음. ④ 본립도생(本立道生) 사물의 근본이 서면 도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말로, 기본이 바로 서야지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 ⑤ 반구십리(半九十里)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이 구십 리에 이르러서도 겨우 반 정도 온 것으로 여긴다는 말로, 일을 끝마칠 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뜻. ⑥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을 향해 돌린다는 말.. 성어속담글 2023. 8. 10.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