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사자성어 유래 및 뜻 두문불출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두문불출은 어떤 뜻일까요? 또 두문불출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두문불출 사자성어 뜻과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두문불출 (杜門不出)은 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뜻입니다. (예) 두문불출만 하지 말고 외출도 좀 해라. (예) 김선생은 요즘 계속 두문불출이다. (예) 그는 아내를 잃고 두문불출하고 있다. (예) 그는 고시공부로 두문불출하고 있다. 두문불출 유래는 두문동 72현(인)과 48현(인)이 두문동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집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려가 멸망하자 고려 72명의 문인들과 48명의 무신들은 더 이상 관직에 있을 이유가 없다며 관직을 버리고 개성(개경) 남쪽에 있는 만수산으로 들어가 훗날 두문동이라고 불리는 .. 성어속담글 2022. 12. 29. 꿔다놓은 보릿자루 뜻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어떤 뜻일까요? 꿔다놓은 보릿자루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드는 가운데 혼자 묵묵히 앉아 있는 사람을 뜻함. 즉,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사람를 뜻합니다. (예) 그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한쪽에 얌전히 있었다. (에) 요즘은 내가 직장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생각이 든다. (예) 그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늘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한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의 준말입니다. 1. 개밥에 도토리. 따돌림을 당해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외로운 사람을 뜻함. 2. 물위의 기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겉돌거나 따돌림받는 사람을 뜻함. 3. 전당 잡은 촛.. 성어속담글 2022. 12. 19. 가훈 사자성어 가훈으로 삼으면 좋은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훈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된다. 2.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3. 군가수복(君家受福) 어진 행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4.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이 온다. 5. 공평무사(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6. 공명정대(公明正大) 하는 일이나 행동이 아주 공정하고 떳떳하다. 7. 극기복례(克己復禮) 욕심을 버리고 예의와 법도를 따르는 바른 행동을 한다. 8. 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여라. 9. 무언실천(無言實踐) 모든 일은 말이 없이 실천하라. 10.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 성어속담글 2022. 12. 15.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뜻 속담의미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어떤 뜻일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속담의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의 것이 자기 것보다도 훨씬 더 좋아 보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보이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남의 것에 대해 부러워하는 욕구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시기를 하거나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 욕구일 것입니다. 1.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인다는 뜻. 2. 남의 밥에 든 콩이 더 굵어 보인다. 남의 것이 항상 자기 것보다 좋아보인다는 뜻. 3.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 보다 낫다. 남의 것이 항상 .. 성어속담글 2022. 12. 3.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 뜻 및 유사 고사성어 참외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는 뜻과 이 속담과 관련된 유사 고사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참외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는 행동도 남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과전불납리'입니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는 오이밭에서는 신이 벗어져도 고쳐신지 말라는 말로, 남들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①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밭에서는 신이 벗어져도 고쳐신지 말라는 말로, 남들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②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자두나무(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말로, 남들에게 도둑으로 의심 살 만한 일은 피.. 성어속담글 2022. 11. 23. 인생 고사성어 인생과 관련된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생 고사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남가일몽 (南柯一夢) 남쪽으로 뻗은 나뭇가지 아래의 꿈이라는 말로, 덧없는 꿈이나 부귀영화를 뜻함. 2. 노생지몽(盧生之夢)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뜻함. 3. 맥수지탄(麥秀之歎) 조국이 망한 것을 한탄함. 4. 몽환포영(夢幻泡影) 꿈과 환상과 거품과 그림자라는 말로, 인생의 헛되고 덧없음을 뜻함. 5. 몽중점몽(夢中占夢) 꿈속에서 점을 친다는 말로 사람의 인생이 덧없음을 뜻함. 6. 부운조로(浮雲朝露) 하늘에 떠도는 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말로, 인생의 덧없음을 뜻함. 7. 부생약몽(浮生若夢) 인생이란 한갓 허무한 꿈에 지나지 않음을 뜻함. 8.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 성어속담글 2022. 11. 11.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뜻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어떤 뜻일까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넘어가듯이 안 될 것 같던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즉,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는 십벌지목(十伐之木)입니다. ※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1.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한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성어속담글 2022. 11. 7.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