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 하루 권장량 상식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인, 아연 등과 함께 광물성 영양소인 미네랄에 속하는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기능 강화 작용으로 유전자 DNA를 보호하고 세포기능을 활성화하여 노화를 늦추고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셀레늄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될까요? 셀레늄 하루 권장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성인 하루 권장량은 55mcg입니다. - 임산부 하루 권장량은 60mcg입니다. - 수유부 하루 권장량은 70mcg입니다. - 어린이 하루 권장량은 20~40mcg입니다. 셀레늄의 경우 셀레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셀레늄을 보충하는 경우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보충제를 통해 권장량을 초과 섭취할 경우는 호흡시 마늘 냄새 .. 건강관련글 2020. 5. 14. 신생아 황달수치 정상범위 상식 신생아 황달은 혈액 속의 빌리루빈 농도 증가로 피부에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신생아의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현상으로써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데요, 신생아 황달수치 정상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신생아 황달수치 정상범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생아 황달 정상수치(혈중 빌리루빈 수치)는 12mg/dL 미만입니다. 신생아의 생리적인 황달은 대부분 2~3일째 발견되고 1주일 이내에 사라지게 되며 혈중 빌리루빈 수치도 12mg/dL 미만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mg/dL 이상이라면 병적인 황달이므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1. 생리적인 황달 출생 직후 바깥 환경의 적응 과정에서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다소 높아지기 때문에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생후 2~3일째 나타났다가 5.. 건강관련글 2020. 5. 12. 코 안고는 방법 간략 설명 코를 골면 잠을 자는 동안 지나치게 에너지를 소비하여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소음으로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요, 코 안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코 안고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금주하기 알코올은 기도를 열고 닫는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를 골게 하므로 금주해야 합니다. 2. 체중 줄이기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코골이가 심해지므로, 현재의 체중에서 5% 이상을 감량하도록 합니다. 3. 코밴드 사용하기 코밴드라고도 불리는 브래드 라이트를 콧등에 붙이면 비강을 넓혀 막힌 코가 뻥 뚫리므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푹신한 베개 사용하지 않기 지나치게 푹신하거나 너무 .. 건강관련글 2020. 5. 3.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요약 설명 자꾸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지나간 일들이 잘 생각나지 않는 등 건망증이 심해지면 혹시 치매가 아닌가 걱정하게 되는데요,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일까?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치매란 정상이던 뇌가 외상이나 질환 등으로 손상 또는 파괴되어 기억력, 판단력, 언어능력 등의 인지기능과 정신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홀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건망증이란 기억장애의 일종으로 평소 기억을 잘해내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너무 심해 병적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구체적인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치매는 자신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건망증은 자신이 어떤 기억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잘 인지할 수 있습니다. ② 치매는 과거의 경험이나 축적된 지식 등을 모조리 또.. 건강관련글 2020. 4. 27. 밤에 잦은 소변 원인 우리는 밤에 잠을 자면 아침까지 배뇨하지 않거나 1회 정도 배뇨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밤에 잦은 소변으로 인해 잠을 자는 동안 배뇨 횟수가 2회 이상이면 야간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밤에 잦은 소변의 원인, 즉, 아간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밤에 잠을 자면서 아침에 일어나기 전까지 2회 이상 배뇨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1.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중에 어느 한 곳이 세균에 감염되어 요로감염인 경우 잠을 자는 동안 자주 배뇨하게 되며, 배뇨시 통증이 동반됩니다. 2.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 노화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좁아져 배뇨시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방광의 소변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방광 속에 소변이 남아있게 되면서 잠을.. 건강관련글 2020. 4. 12. 주류연 부류연 상식 간접흡연은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는 것을 뜻하는데요, 간접흡연 피해를 유발시키는 담배 연기는 주류연과 부류연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주류연 부류연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내뿜는 연기를 주류연이라고 합니다. 즉, 흡연자가 담배를 피워서 흡연자의 입과 코에서 나오는 담배 연기가 바로 주류연입니다. 주류연은 흡연시 주변 공기의 20%를 차지하게 됩니다. 흡연자가 불을 붙인 담배를 피우지 않고 들고 있을 때 담배가 자연 연소되면서 나오는 담배 끝의 연기를 부류연이라고 합니다. 부류연은 흡연시 주변 공기의 80%를 차지하게 됩니다.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사람은 발암물질과 화학물질이 더 높은 부류연에 노출되어 250여종 이상의 발암성 및 독성화학 물질의 영향을.. 건강관련글 2020. 3. 27. 술먹고 약먹으면 안될까 약을 복용하는 기간 중에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술자리로 인해 술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술먹고 약먹으면 안될까요? 술먹고 약먹으면 괜찮은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먹고 약을 먹으면 안됩니다. 술을 먹으면 알코올이 간이나 위장 등의 장기에 심한 자극을 주는데, 대부분의 약물 역시 간이나 위장에 강한 자극을 주므로, 술먹고 약을 복용하면 알코올 성분과 약물 성분이 간이나 위장 등에 동시에 강한 자극을 주어 간이 손상되거나, 위염이나 위장출혈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코올은 졸음을 유발시키는데, 대부분의 약물 역시 졸음을 유발시키므로, 술먹고 약을 복용하면 졸음이 더 심해져 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 건강관련글 2020. 3.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38 다음